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6월 모의평가 (2020.06.18) ==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맑게 흐르는」으로, 이해인의 '만남의 길 위에서'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395,486명 (접수자 수: 483,286명)[* 사상 처음으로 수능 및 모의평가에서 응시자 수가 40만 명 밑으로 추락했다.][* 접수 인원 대비 응시 비율, 그리고 수험생들의 학령 인구 등을 감안했을때 당초 실응시자는 41~42만 명 선으로 추정되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응시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 재학생: 339,658명(85.9%) (접수자 수: 416,529명 (86.1%))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55,828명(14.1%) (접수자 수: 66,757명 (13.9%)) * 주요 소식 및 사건 * 2020년 3월 31일, 정부가 수능 일정을 연기하며 모의평가 일정도 2주 연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11759&isYeonhapFlash=Y&rc=N|#]] * 2020년 6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험 시간표를 일부 조정하였다. 점심시간을 70분으로 늘리고, 오후 영어, 한국사·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작 시간을 20분씩 순연하였다. 평가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라며 "6월 교육청 주관 고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점심시간을 늘렸고, 시/도 교육청의 요청이 있어 이같이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896225|#]] * 2020년 6월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학교 또는 학원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이 매 교시 종료 시 공개되는 문제지로 시험을 치르고(재택), 온라인 답안 제출 사이트에서 본인의 답안을 입력하면 이를 별도로 채점하여 성적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공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되었던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6평 일주일 전부터 접수를 받았다고 한다. 단, 졸업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6월 모의평가를 사전에 접수해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고, 원격시험 인원을 약 3000명 규모로 제한해 시범 운영하였다.[[https://youtu.be/95JovXqs3FY|#]]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 9번 문제인 해외 원조에 대해 서양 사상가인 갑과 을의 대화 속에서 이들이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는지 맞히는 문제에서 [[존 롤스]]와 [[피터 싱어]]의 입장에 대해 물었는데, 피터 싱어에 대한 입장을 두고 평가원이 내놓은 정답은 "원조 대상국의 정치 문화의 개선이 강제되어서는 안 된다"의 내용이 담긴 1번이었다. 그러나 모 교사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4번이 정답이라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교사는 '''직접 피터 싱어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현역으로 강의하고 있는 싱어 교수로부터 "저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서인지, [[평가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이의 신청 답변에는 반영되지 못했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7/6822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